2009년 6월 22일 월요일

포미닛은 카피아이돌?


포미닛이 데뷔를 했다. 데뷔를 하면서 비교는 2NE1으로 하고 있는데 적절하지 못하다. 실력으로 보나 기획력으로 보나 상품성으로 보나 어느 하나 2NE1 위에 놓고 볼 수 없는 실력으로 보인다. 포미닛의 성격으로 지금 보이는 단어는 딱~ '카피'란 단어만 머리에 떠오를 정도다. 지금까지 TV에 나온 방송 3회를 본 봐로는 모든 면에서 새로움이란 없는 아이돌로 보인다.

가창력 - 가만히 서서 부른것이 아니기에 못 불러 보인다고 반문하기에는 말할 가치가 없어 보인다. 왜냐하면 지금의 한국에서는 예전과는 달리 가창력은 안 따질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포미닛은 지금까지 나온 방송에서 춤을 추면서 제대로 노래를 부른 것이 없다. 워낙 격한 댄스라서 노래를 못하겠지만 그것은 다른 여타 아이돌 그룹이나 팀을 보면 오히려 눈에 보일 말이다. 원더걸스는 노래를 잘 부르는 아이가 둘은 있고, 소녀시대는 춤을 추면서도 노래를 잘한다. 더군다나 문제는 포미닛과는 달리 경쟁 팀이라고 자신들만 주장하고 있는 2NE1은 춤을 추면서도 노래 하나는 기가차게 잘 부르기 때문이다.

포미닛의 전체적인 가창력은 지금으로 봐서는 형편 없을 정도다. 가창력은 카피를 할 수 없지만 어찌보면 포미닛의 노래 스타일은 이정현과 거의 흡사하다. 이정현 보이스로 생각하고 들어보면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댄스, 무대 퍼포먼스 - 애프터 스쿨 카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애프터 스쿨 첫 노래, 두번 째 노래의 댄스를 보고 포미닛의 무대를 보고 있으면 아주 똑같다. 비슷한 것이 아니고 아예 똑같다. 끝날 무렵 스트레칭으로 다리를 올리는 것 또한 똑같다. 우스운 상황은 이것을 연습한 것이 오래되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애프터스쿨은 스트레칭을 자연스레 유지하지만 포미닛은 불안불안하다. 엄청 왔다갔다 한다.

기획력 - 2NE1은 양현석 사단에서 체계적으로 오랜기간 기획되어 데뷔했다. 양현석의 YG패밀리의 믿음은 바로 이것이다. 오랜기간 체계적으로 수련을 했기에 실력하나는 끝내준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실력 면으로 그 누구에게도 뒤질 가수는 없었다. 그만큼 까다롭기도 하지만 그만큼 안정적으로 실력을 쌓아서 활동을 한다. 그리고 무차별 적으로 자신의 스타를 굴리지를 않는다.

예능이든, 가요 프로그램이든 체계적이고 정해진 철학에 의해서 출연을 하고 있다. 이곳저곳 마구 쓰지를 않는다. 하지만 포미닛은 자신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너무 급하게 만들어진 면을 많이 보여준다. 노래도 그렇고, 노력도 없어 보이는 팀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동영상으로 나온 앨범 타이틀 곡을 듣고.. 실제 라이브 음악을 들었을 때 차이점은 실로 엄청나다. 라이브라고 하지만 MR을 제거하면 바로 실력 없음을 들킬 것이다. 2NE1을 자꾸 비교해서 필자도 2NE1을 가져다 비교해 주는 것이지만 이 들은 실력하나는 인정 해 줄만하다. 실력으로 절대 비교 못할 우위를 보이고 있다.

아무리 주변에서 언플로 여자 빅뱅이라고 2NE1을 말한다고 해도 그것은 기사를 쓰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쓰는 것이지 이제는 분명 2NE1은 그녀들 자신만의 이미자 구축은 완벽히 했다는 것이다. 방송 2회만에 거의 모든 우려를 접어버리고 음원차트및 방송차트 1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있다.

포미닛의 무대를 보면 그냥 웃음이 먼저 나온다. 저건 누구와 비슷하고 또 저것은 누구랑 같네?!.. 하는 의문과 깨달음이 따르기 때문이다. 가지 각색으로 포미닛을 보고 있으면 떠오르니 말이다.

포미닛을 카피 아이돌로 생각하면 떠오르는 아이돌은 이제 확실히 알 듯하다 - 애프터스쿨, 원더걸스, 2NE1, 이정현..!!

이렇게 자신의 고유한 이미지가 없는 단순한 상품 아이돌로 살아보려고 한다면 머지않아서 없어질 순간의 아이돌로 전락할 것이다. 단 한곡의 곡을 가지고 활동을 하더라도 음악을 좋아하고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히 기억이 되려면 좀 더 노력한 완성도 있는 음악인으로서 또는 스타로서 활동하길 바란다.

< 사진출처 : 공식 홈페이지,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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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1. 저도 둘의 라이브무대를 봤는데...

    비교하기가 좀 민망한 정도던데요..^^:

    2NE1은 확실히 끼가 넘치고 어린나이임에도 멋진 퍼포먼스에 라이브까지

    잘 하더라구요.

    포미닛은..음...뭔가 급조된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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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ㅋㅋㅋ

    고만 고만 한 애들이던데

    기획사 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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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피어리드 - 2009/06/22 16:20
    사실 비교 자체가 안 될 수즌의 차이더라구요..

    어쩌면 2NE1에게는 비교 자체가 기분 나쁠수도 있겠어요 ㅋ

    금조 가수들 확실할 겁니다.. 포미닛은 ㅎ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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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형 - 2009/06/22 22:57
    기획사 차이가 이렇게 심한 차이를 만들어주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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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차이는 분명히 있더라구요 그래도 뭐,,, 지켜보면 언젠간 자기 색깔을 찾겠죠~

    진짜 기획사의 차이가,,, 암튼 다 잘됐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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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1보면서 기대만큼 약간의 실망도 했었는데 4분.. 얘들보고나니 완전 잘해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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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에프터스쿨이랑은 쭉빵에서 밀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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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NE1과 비교를 하고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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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trackback from: 소녀시대, '조급'아닌 '성숙' 필요
    걸그룹 '소녀시대'의 컴백이 KBS <뮤직뱅크>를 통해 있었는데요. 하지만 조급한 컴백이 읽혀지는 '성숙'한 외모와 상반된 '노래가사'와 안무로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지(Gee) 신드롬‘으로 상반기 가요계를 평정한 '소녀시대'가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귀환한다고 할때만 해도 소녀시대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마린 걸'로 변신해 마린룩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었으니깐요. 소녀시대에 맞게 재해석된 '마린룩'을 입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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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PAXX - 2009/06/24 01:34
    그 비교도 포미닛 소속사에서 하니까 문제죠 ㅎㅎ

    기존에 실력 있고 인기있는 사람 쪽으로 가져다 붙이는 근성이

    보기가 싫어요 ㅎ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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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효 - 2009/06/23 18:25
    아주 많이 밀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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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포미닛 - 2009/06/23 16:41
    하늘과 땅 차이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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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흠 - 2009/06/23 12:36
    자신의 색깔을 찾아가는 것은 건전한 발전이죠 ㅎ

    이렇게 카피하는 곳에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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