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1일 화요일

태터캠프에 다녀오다. 늦은 후기

 

7회 태터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7월 18일 강남구 역삼동.. 역삼역 2번 출구에 위치한 강남 파이낸스센터 22층 구글코리아 집현전 회의실에서 열린 태터캠프..많은 분들이 이전에도 와 봤던 듯 전부 익숙해 하시더라구요 ^^ 그런데 아는 사람 없이 찾아간 태터 캠프는 약간 외로웠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간 교류해 왔던 감성미디어 블루 이웃을 만나서 중간 중간 얘기하고 좋았습니다.

 

22층에 도착해서 안내를 받고 라운지로 향했죠.. 잠깐 기다리다가 집현전 회의실로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관계자 분들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많지만 여러분들의 말처럼 캠프에 제공 된 엄청난 먹을거리들 이었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에는 자기소개가 있었죠.. 전 처음 참가하는 거라서 많이 떨면서 제 소개를 했습니다. 완죤 바보처럼 ㅡㅡㅋ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마치 준비라도 한 듯 너무도 자연스레 자신의 소개를 하는 것을 보고 정말 부러웠습니다. ㅎㅎ.. 다음 참가하게 되면 저도 준비 좀 해가서 부디 안 떨고 잘 소개 마치도록 해야겠어요 ^^

 

기억에 남는 것은 자연스레 새로운 기술에 관심이 가더군요..! 바로 Line 서비스 추가에 대해서였는데요.. 이 기술은 참 좋아 보이더군요!.. 이 서비스는 설정 부분에서 이 기능을 설정해 놓고.. 로그인을 하든, 로그인을 하지 않던 단문 서비스를 검색으로만 추가를 하는 기술였습니다. 이 기능이 맘에 드는 것은 이 라인 서비스가 추가 되는 페이지가 있었다는 거죠..!  그런데 이 기술은 좀 더 보강이 되서 자신이 기록해 놓은 단문 서비스를 모아서 한 페이지를 꾸밀 수 있게 발전이 되었으면 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티스토리 관계자 분이 발표하실 때 보인 스킨이 좋아 보이더군요.. 그리고 더 좋은 것은 7월 말 경이나, 8월 경에 공개도 되고.. 그에 이어서 스킨 공모가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사 들이는 것을 말하는 거죠..!! 어느 순간부터 티스토리에 스킨이 새로운 것이 안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2단 스킨이나, 3단 스킨 중에 깔끔한 것을 원하지만 아직 맘에 드는 것이 없기도 합니다. 많은 스킨 제작자 분들이 참가해서 영광도 얻고 많은 사람들이 그 분들의 멋진 스킨을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텍스트큐브나 티스토리 전부 태터툴즈의 큰 부류 안에 있는 것이라면.. 제가 바라는 궁극의 스킨 만드는 것은 개발자 뿐만이 아니라 그 UI(User Interface) 자체를 쉬운 편집기를 이용해서 아무나 쉽게 스킨을 고치고 만들 수 있게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쉬운 편집 툴 안에서 마우스로 자신이 원하는 메인에 이미지를 드래그 해서 놓으면 그 부분에 고정되는 형태를 바랍니다. 본문의 크기나 사이드바의 크기도 마우스로 드래그 하면서 보기 좋게 만들거나.. 만들어진 본문이나 사이드바에 어느 위치나 자신이 넣기를 원하는 소스를 드래그 해서 놓으면 그 부분에 넣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형태가 스킨 에디터 최고의 기능이 아닐까요?!

텍스트큐브가 좋아진 것은 네이버 스킨 편집 툴을 채용한 것 입니다. 지금 싸이월드가 블로그 메인을 이와 비슷하게 마우스 드래그로 화면을 꾸밀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이 퓨전화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스킨 에디터는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 모두 딱 정해진 위치에 몇 개만 넣을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것보다 임의의 위치에 옮겨 놓는 것으로 화면이 꾸며지는 스킨 에디터를 개발해 주시면 참으로 고마울 것 같습니다.

 

이번 캠프 주제 중에는 여러 BOF세션이 있었습니다. 저는 저작권에 관련된 파트로 이동해서 대화를 나눴습니다만 시원한 결론 같은 것은 애당초 나기가 어려운 파트였습니다. 제가 얘기 했던 것은 이런 저작권을 해결하기 위한 작은 시작을 다음이나 구글.. 어디 든 메타블로그 서비스를 하는 곳에서 저작권을 조금은 해결 해 줄 수 있는 것을 바란다는 것을 얘기 했습니다. 예를 들어 스타 사진을 못 쓴다면 현재 무료 이미지 링크해서 쓸 수 있는 뉴스뱅크 사이트 형식의 중계 사이트 형태를 바라는 거 이었습니다. 다음이 이런 중계 사이트 역할을 하고 그 사이트를 개발해서 서로 수익을 보장해 주는 것을 바랬답니다.

 

저작권을 해결해 주며 다음이나 구글도 안정적으로 컨텐츠를 제공 받으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반 블로거가 쉽게 얻을 수 없는 이미지를 무료로 쓸 수 있게 중계 사이트를 만들어 제공해 주고, 블로거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얻을 수 있는 홍보 효과나 안정적인 컨텐츠 제공자들을 얻을 수 있다면 공룡 포털에서도 참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캠프가 끝나고 나서 감성미디어님과 벗님, 저.. 그렇게 셋이 티타임을 가졌답니다. 아쉽게도 태터캠프에서는 애프터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 썼더군요..!!.. 이런 캠프가 더욱 더 빛이 나려면 그곳에 참가한 사람들을 작은 네트웍으로 묶어 줬으면 참 좋았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자신들이 여유가 없어서 자금은 못 대준다고 해도 캠프가 끝난 이후 세션별이든, 어떤 형태든 얘기를 할 수 있게끔 유도를 해줬으면 아주 금상첨화 였을 것 같습니다. 다음 캠프에는 이런 애프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9년 7월 13일 월요일

연예가중계, 박명수에게 실례한 것 사과안해?

KBS 연예가 중계가 지난 주 박명수의 간염 입원 소식을 전하며 농담이라고 던진 말을 주어 담으려 하지 않는 모습이 영 보기가 안 좋다. 이번 주 방송에서 사과 방송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참 실망 스럽게도 사과 멘트 하나도 없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박명수에 대한 코멘트는 간염 입원 이후에 황달로 고생하고 있으니 빨리 쾌차하기만 바란다는 이야기 뿐 지난 주 방송에서 자신들이 실수한 멘트에 대해서는 사과 한 마디가 없었다. 그냥 농담이니까 알아서 넘어가라는 그런 안일한 대응인지 참 의아하고 괴씸하기 이를 때 없다.

 

자신들도 연예인이고 공인인데 왜 스스로 보호해 줘야 할 권리를 포기하는지 모르겠다. 만약 자신들이 심한 병을 앓고 있으면서 입원을 했는데 연예 프로그램에서 똑같이 농담을 하면 어떤 기분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자신들이 슬퍼할 얘기 였다면 상대방도 아파 할 농담 같지 않은 농담이다.

 

지난 주 한석준은 '사실 다른 사람이 아프다고 하면 걱정이 되는 이 분은 입원 했다고 하니 웃기네요! 라고 말을 했다. 이에 이윤지는 '그래도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개그의 연장선은 아니겠죠?'라고 말 끝을 흐려서 많은 원성을 샀다. 그렇게 시청자들의 사과 요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멘트는 한 마디 없는 것을 보니 더 화가 날 방송였다.

 

프로그램 게시판에도 이에 대한 사과 요구 글 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연예가 중계및 한석준 아나운서의 자질에도 문제를 제기하는 시청자가 많아지고 있다.

 

연예가 중계가 사실을 기반으로 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연예가 뉴스 프로그램이다. 일반 뉴스가 아닌 연예가의 소식을 전하고, 연예가를 보호해 줘야 할 프로그램에서 같은 연예인에 대해서 기분 나쁘게 해 놓고 사과 한 마디 안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태도다.

 

연예가 중계는 지난 번 초난강 알몸 사건에서도 윤형빈이 좋지 않은 멘트로 욕을 먹은 적이 있었다. 그 때에도 좋지 않은 모습이었는데 또 이런 모습을 한석준 아나운서가 보였다. 시청자가 바라는 것은 자신이 잘못한 것을 인정하는 모습이다. 그런데 인정하지 않는 모습 같아 보여서 시청자들은 더욱 화가 나는 것이다.

 

 


박명수 빨리 건강 찾길 바란다. 아픈 사람이 서럽다고 참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놀려 먹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만 하다.  간염에 황달에 많이 괴로울텐데 하루라도 빨리 건강이 회복되길 바란다. 박명수 언능 건강해지시길~ 퐈이아~ ^^;


2009년 7월 8일 수요일

장자연 수사 때마다 나오는 연예인 마약사건

왜 이럴까? 장자연 사건 수사가 꽃을 피울 때 즈음이면 매번 이렇게 연예인의 마약 사건이 터진다. 이런게 물타기 아닌가? 이런 생각을 안 가질 수가 없게 만들어 놓는 것이 바로 경찰, 검찰이다. 지금까지 거의 한 차례도 안 빼놓고 장자연 사건 수사가 커질 때쯤이면 터지는 게 마약 사건이 되었다. 이번에는 아닐까? 하고 있는 찰나에 바로 또 터트려 주시는 경찰, 검찰이다. 좀 생각이 빚나갔으면 좋겠는데 항상 반복이 되니 '그럼 그렇지.. 이번에도 또 터트려 주시는구먼~!'이 되었다.

 

예학영, 윤설희, 주지훈의 마약 사건 때 다른 유명 연예인이 있었다고 했으면서 그 때 처리 안하고 지금에 와서 처리하는 것은 정말 웃기는 일이다. 이 사건이 끝나고 나온 사건이 배우 오광록과 영화감독 김문생의 대마초 사건이었다. 아마 리스트는 이때 다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유용할 때 쓰려고 저축하듯 연예인 리스트를 모아 놓은 듯하다. 한꺼번에 처리하지 않고 말이다. 항상 연예인들의 마약 사건은 국면 전환용 화제 거리로 쓰이곤 한다. 필자의 다른 블로그에서도 몇 차례 계속해서 취급한 주제지만 어찌도 이렇게 변하지 않고 이런 사건들이 무엇을 가리는 역할로 쓰이는지 답답하기만 하다.

 

김지훈은 지난 1월 강남의 한 클럽에서 신종 엑스터시 등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돼 구속 영장이 청구된 상태고 오는 8일 영장실질 심사를 받는다고 한다. 이미 한 번 2005년에도 엑스터시와 대마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적이 있었다. 이번 구속으로 인해 김지훈은 많은 부분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부디 행복한 가정이 피해를 조금만 봤으면 하는 측은지심이 드는 시점이다. 잘못에 대한 반성은 호되게 하고 미래를 위해서 지금 부터라도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이런 사건이 터지면 안타까움이 더 크다.

 

 

이번 사건이 일어나고 네티즌 중에는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다. 악성 댓글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왜 장자연과 가장 친했던 연예인이 걸린 것인지, 김지훈의 가정의 행복이 걱정이 된다.. 장자연 사건 무마용 이벤트?.. 시점이 묘하다..등등 많은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잘못은 분명한데 그 잘못이 더욱 더 커지게 만드는 것도 안 좋아 보이고, 왜 꼭 이 시점만을 골라서 터트리는지 의심이 안 갈 수가 없다. 너무도 뚜렷해 보이는 블랙커튼용 이벤트로 보인다는 것이다. 필자에게 왜 꼭 이런 사건을 장자연 사건 입막음용으로 생각 하냐고 물어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지금까지 연예인 마약 사건이 왜 항상 정치적 입막음용 시기와.. 왜 특히나 장자연 사건이 본격 수사될 때 터지냐고 물어 보고 싶다. 이것이 시기적으로 우연이라고 가져다 붙일 만한 확률이던가?!

 

연예인들의 마약 사건이 잘못이라면 그 수사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기사도 나야하는 것이다. 하지만 항상 이런 사건들은 중요 사건들을 가리는 보호용으로 쓰이게 된다. 이런 굵직한 사건들은 많은 사람들이 벌떼처럼 모여서 수근수근 거리게 되어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가리고 싶은 사건들은 작게 보여지게 되어있다. 국민을 한 없이 무식하게 보는 행동으로 밖에 안 보인다. 시대가 발전하면 이런 마녀사냥 같은 입막음용 기사가 효과가 없다는 것을 네티즌과 국민들은 보여줘야 할 것이다.

 

김지훈이 일으킨 이번 사건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주지훈 사건 같이 일반적인 법의 잣대 위의 책임은 없어야 할 것이다. 잘못에 대한 것은 벌을 받고, 그 이상의 처벌은 받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이런 사건에도 검, 경의 믿지 못할 발표의 시기는 의구심이 너무 많이 가기만 한다. 마약 사건이 밝혀지는 것으로 몇 번 덮고, 의심이 된다고 몰아 붙여서 구준엽 같은 입장으로 한 번 덮고.. 그 다음은 입막음에 적당히 성공하면 무책임하게 발 빼고.. 다시 입장이 난처하면 다른 물망에 오른 연예인 잡아들이고를 반복한다.

 

장자연 수사를 좀 깨끗하게 좀 했으면 좋겠다. 윗 사람들이 많이 다칠까 걱정이 되니 참 많은 사람을 앞으로 전진 배치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지 말고 다칠 사람 좀 다치게 하자.. 장자연 사건으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얼마만큼의 파워를 가진 양반인지는 모르겠으나 힘없고 진실을 알고 싶은 사람들은 모든 게 밝혀졌으면 하는 것이 지금의 상황이다. 지휘고하를 따지지 않고 처벌이 이루어지고 파헤쳐 지기를 바란다. 경찰이 수사 의지가 없이 체포된 김대표를 추궁하고 있지만 기존의 수사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지금의 수사는 믿지를 못한다. 그저 밝혀지지 않기를 바라는 경찰의 입장 같아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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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6일 월요일

연예가중계, 박명수 간염 입원 소식이 웃겨?

KBS 연예가 중계가 앞 소식과 뒷 소식을 구분을 못하는 무성의한 진행으로 다시금 욕을 먹게 되었다.

진행자 한석준 아나운서와 이윤지가 박명수의 입원 소식을 전하면서 상황에 맞지 않은 농담을 해서 문제다.

 

먼저 전해진 소식은 윤형빈의 '불편한 인터뷰'에서 박명수의 인터뷰가 진행이 되었다. 이 코너는 내내 웃기는 상황을 연출했다. 그래서인지 이 코너가 끝나고 나서 스튜디오 진행이 이어지고 진행자들은 웃음을 머금고 계속 진행을 했다.

 

문제는 이 인터뷰 영상은 미리 따 놓은 상태였고, 박명수가 급성 간염으로 입원한 것은 그 후였다. 그래서 뒷 소식으로 박명수 입원을 전하는 과정였고, 실수는 이곳에서 나왔다. 입원 사실을 알리면서 한석준과 이윤지가 대화를 나누면서.. 한석준 : "사실 다른 사람이 아프다고 하면 걱정이 되는데 이 분은 입원 했다고 하니 웃기네요!~"라고 말을 했고, 이어서 이윤지가 : "그래도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개그의 연장선은 아니겠죠?"라고 말 끝을 흐렸다. 마무리 멘트로 한석준은 "쾌유하시길 바란다"며 소식을 마쳤다.

 

이 방송을 보고서 기분이 안 좋은 것은 나쁜인가? 하며 프로그램 게시판을 가보니 역시나 이에 대한 안 좋은 반응들이 수없이 이어졌다. '아픈 사람에게 위로는 못할망정 웃음이냐?', '당신들 부모님이 아파도 웃겠는가?', '사과해라', '자질이 의심스럽다'란 많은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 한 네티즌은 이윤지의 말 중에 '그래도'란 부분이 말이 되냐는 의견을 냈다. 생각 안하고 얘기하는 사람이야 모르겠지만 의미를 부여하자면 이 말은 정말 말도 안되는 단어 선택이다.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이 전부여야 하는 말에다가 그래도란 단어를 넣는다는 것은 뭔가 그 사람에게 만족하지 못한 마음이 있어서 하는 말과 같은 것이다. 그래도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말 보다는 빠른 시일에 건강해 지시길 바란다는 말이 더 적당하지 않을까 한다.

 

한석준 아나운서가 얘기한 말은 자신이야 농담이고 큰 의미 없이 했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그런 농담은 절대 해서는 안 될 농담이다. 개그맨은 웃기는 직업이니 아픈 것도 우습다고 말하는 것은 정말 무식한 말이 아닐 수 없다. 직업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그 직업을 가진 사람을 비하하는 것과 똑같다고 봤으면 한다. 박명수가 웃기는 직업이라고 아픈것도 개그 소재고 웃음의 소재가 되서는 절대 안된다. 누가 자신이 아나운서라고 이상한 잣대의 기준으로 슬픔을 가지고 웃자고 말을 한다면 기분이 좋을까?

 

다른 사람이 아프면 걱정은 되고 개그맨 박명수가 아프다니 걱정보다는 웃음이 난다는 말은 정말 무식하고도 무식한 얘기이다. 이 말을 하는 것이 만약 조금 생각을 요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나운서고 프로그램이나 뉴스를 전하는 정확한 전달자라고 한다면 분명 문제가 될 만한 언어 구사다. 농담도 쓸 때와 쓰지 않을 때를 구별해서 써야 할 것이다. 이번 방송은 하지 말아야 할 대표적인 정보 전달 형태다. 그리고 박명수씨나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도 사과 방송을 해야 할 방송였다고 본다. 잘 한 것은 칭찬을 해 주겠지만 잘못한 것은 스스로가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그리고 다시 반복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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