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니는 1987년 8월 5일 생으로 방년 22세다. 한국 나이로는 23살의 어린 가수다. 하지만 그녀의 미래는 사뭇 밝을 수밖에 없어 보인다. 스테파니는 일본인 출신 어머니와 아르메니아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13세에 음악 프로듀서 '죠 리노이에'에게 눈에 띄어 등장하게 된다.
일단 음악을 좀 더 자연스럽게 듣기 위해선 그 가수의 프로필 정도는 알아야 더 쉽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나 J-Pop은 일부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음악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알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먼저 프로필과 정보를 소개하고 음반 리뷰도 같이 쓰려한다. 스테파니는 아오야마 학원 법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이기도 하다. 본격적으로 음반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07년 부터다.
가수를 하는데 영향을 준 사람으로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마이클잭슨, 머라이어 캐리라고 한다.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하고 싶은 스테파니에게 영향을 준 멘토로서 이들은 참 좋은 영향을 준 것 같다. 그래서인지 J-POP의 머라이어캐리라는 말을 들어도 좋을 것 같다. 이런 별칭으로 불리운 것도 노력으로 5옥타에 가까운 음역으로 노래를 하기 위해 부단히 연습을 해서 가능했을 것이다. 스테파니는 작사 능력도 뛰어나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간단한 약력
- 13살 무렵에 음악 프로듀서 '죠 리노이에'에게 shela의 'sepia'노래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뮤직 스테이션 출연당시 모습)을 보냈고, 같은 시기에 독학으로 보이스 트레이닝을 시작하고 음역을 넓히는데 성공한다.
- 14살까지 살았던 캘리포니아에서 도쿄로 이사한다.
- 2007년 5월 30일, 싱글 '君がいる限り'에 SME RECORDS에서 데뷔. 데뷔 전까지 모습은 일체 공개가 되지 않았다. 데뷔는 후지 TV계 '메자마시 TV'에 편성된 엔터테인 코너 특집이 짜여지고 처음으로 TV 프로에 출연한다.
- 2007년 6월 8일, 아사히 TV계의 '뮤직스테이션'에서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 2007년 12월 30일, 제 49회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을 '君がいる限り'(네가 있는 한)로 수상한다.
- 2008년 1월 30일, 싱글 'Friends'발매.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첫 톱 10진입을 한다.
- 2008년 3월 5일, 첫 번째 앨범 '스테파니'출시.
- 2009년 1월 17일, 이치조 유카리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프라이드'에서 주인공 아사미 사서역으로 여배우로 데뷔를 완수한다.
음반은 싱글과 정식 앨범으로 정리해 본다.
[싱글]
1. '君がいる限り'(네가 있는 한)을 2007년 5월 30일 발매
2. Because of you를 2007년 8월 29일 발매
3. Winter Gold를 2007년 12월 12일 발매
4. Friends를 2008년 1월 30일 발매
5. Changing을 2008년 7월 23일 출시
6. Pride - A Part of Me ~ feat. SRM을 2009년 1월 14일 발매
7. Future를 2009년 4월 29일 발매
[앨범]
1. 스테파니를 2008년 3월 5일 발매
2. Color of my Voice를 2009년 6월 17일 발매
각종 라이브 무대에서도 스테파니의 활약은 많았다. 최초의 라이브는 '스테파니 크리스탈 라이브'로 2007년 6월 쉐라톤 그랜드 도쿄베이 호텔 크리스탈 채플로 시작해서, Super Robot Spirits 2009 ' 春の陣'까지 꾸준한 활동을 보여줬다.
데뷔곡 '네가 있는 한'은 TV애니메이션 '키스덤' 엔딩 테마로 쓰였고, 이곡에서 장대한 5옥타브가 나온다는 그녀의 엄청난 하이톤의 깨끗한 보이스를 만끽할 수 있는 명곡이다. 작곡과 편곡, 프로듀싱은 '죠 리노이에'가 담당한다. 스테파니는 외모에서 느껴지는 유럽풍의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수다.
2008년 네번째 싱글 '프렌즈'는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엔딩 테마곡으로 기용되어 스매쉬 히트. 3월에는 1st 앨범 'Stephanie'를 발매. 2009년 다섯 번째 싱글 'Changing'은 '타나카 로우마'가 피처링을 하였고, 여섯 번째 싱글 'Pride'에서는 영화 '프라이드'에서 함께 주연을 맡은 '미츠시마 히카리'와의 피처링(듀엣) 싱글을 발매했다.

이번이 두 번째 정규음반이다. 'Color of my Voice'는 총 11곡의 양질의 노래를 담고 있다.
01. 言葉なんかいらないほどに(말 같은 건 필요 없을 정도로)
02. Changin'
03. FUTURE
04. 禁断のKnockout(금단의 녹아웃)
05. Together
06. Forever
07. Pride~A Part of Me~ feat.SRM
08. KISSES
09. キズナ (Kizuna / 인연)
10. a song for you
11. 大好きなみんなへ。feat.fans (너무 좋아하는 모두에게)
2집 'Color of my Voice'는 시작이 되는 곡의 동화같은 음악 흐름에 많이 부드러워 보인다. 첫 곡이 강한 인상을 남기며 전체 음반의 분위기를 바꾼 것이 기존에 발표된 음반과는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해 준다. 가볍게 동화의 나라를 걷는 듯 한 느낌을 주는 곡들이 많다.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노래가 담긴 음반이다.
탁하지 않은 깨끗한 음을 가진 여가수 Stephanie의 고음도 자연스레 연결이 되어 좋다. 억지로 쥐어 짜며 부르지 않는 것이 더 보기 좋고, 듣기 좋은 편안함을 주는 것 같다.
1번 트랙. 말 같은 건 필요 없을 정도로.
동화 속의 하늘을 걷는 기분을 준다. 전주와 도입부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 마음을 가볍게 하는 시작이다. 이 노래에는 특히나 반복 어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그 이유는 사랑의 깊음과 애절함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법이라고 생각이 든다. 살며시 지금 살며시~, 누구보다도~ 누구보다도~, 몇 번 이라도 몇 번 이라도~ 식의 반복은 애절함을 나타내는데 아주 특별함 감각을 제공해 준다. 노래가 좋아 듣는 나에게 또 하나의 가사가 떠 오른다.
'말하지 않아도 당신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누구도 아닌 당신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죠!'
2번 트랙. Changin'
같이 부르는 가수(타나카로 우마)와 너무나 호흡이 잘 맞아 듣기에 매우 편하다. 남자 가수와 대비되는 음색 때문에 마치 스테파니가 아이 같은 음색 같이 들리기도 한다. 그만큼 좋다는 얘기다. 끝나는 부분의 고음은 편히 들을 수 있는 꼭 필요한 요소로 들린다. "운명 따윈 바꿔 버리겠어~'라는 가사가 특히나 좋다. 이 가사로 느끼는 것은 '아무리 힘들어도 꿋꿋히 이겨내리라는 강한 자신감이 보이기에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3번 트랙. Future
미래를 향해 나가자는 경쾌함이 묻어나는 밝은 음악이다. 영화 '하이킥 걸!'의 주제로 21살 스테파니가 영화의 주인공 시절의 감정을 기억하며 썼다고 한다. 긍정적인 가사도 매력적이다. 상쾌한 미들 업 튜닝을 한 작품이다. 사뭇 밝은 기분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곡이다.

4번 트랙. 금단의 Knockout
지금 사랑의 상처는 너무 깊어.. 내가 너를 놓는다는 것은 너무 아프니 지금은 그냥 안아줘~ 너와의 기억이 아픈 것으느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그러니 좋은 기억이라고 남기고 싶어~ 그것이 거짓일지라도! 라고 절규하는 아픔을 노래한 듯하다.
5번 트랙. Together
나 지금 쑥쓰럽지만 내 사랑을 전하고 싶어~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지금 아니면 힘들어~ 의 느낌을 가진 곡. 멋지다.
6번 트랙. Forever
경쾌하다. 마치 서부 영화를 보는 듯한 박진감이 느껴진다. 가볍고 빠른 비트에 기분이 상쾌해 진다.
7번 트랙. 프라이드 - A Part of Me(Feat. srm)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할거야~ 앞으로 향해 굽히지 않고 전진~! 느낌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8번 트랙. Kisses
기억에 남길 수 있는 것이라면 모두 남기고 싶어~ 너와 함께 하는 이 순간 모든 것을 기억하겠어~! 라고 느낌을 표현한다.
9번 트랙. 인연
우리의 인연은 언제나 이어질 거야~ 떨어져 있어도 그 마음은 항상 변하지 않고 네 옆에 있을거야~! 의 느낌을 표현하고 싶다.
10번 트랙. A song for you
너를 생각하며 노래를 할 수 있는 것을 감사해~ 변하지 않는 나의 노래를 너에게 받칠게~!의 감정을 가지게 한다. 애절함이 묻어나는 분위기를 가진 곡이다.
11번 트랙. 너무 좋아하는 모두에게. feat. fans
나는 당신들만 있으면 모든 힘이 날 것 같아요~ 내가 지금 이렇게 음악을 하는 것도 모두 나를 사랑해 주는 팬 당신들이 있어서 일 것 입니다. 당신들만 있으면 세상 어디에서도 힘이 납니다. 라고 표현하고 싶은 가수의 감사곡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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