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리뷰는 이미 프리마우스페이퍼에서 발행이 된 글 입니다.>


고스페라즈라는 일본의 아카펠라 그룹이 데뷔 15주년 기념 음반 <Love Notes II>가 발매 되었다. 이 음반은 전체적으로 러브 테마가 잘 녹아있는 음반이다. 15주년 동안 수십장의 싱글앨범과 정규 음반을 낸 엄청난 활동으로 그들은 오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들이 들려주는 사랑의 노래를 아름답게 들어본다면 주위의 사랑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한다. 아카펠라지만 종교적인 색채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말 그대로 그들이 부르는 음악의 표현은 러브 발라드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 음반에는 무리 없이 들을 수 있는 스토리로 엮여져 있다.


지상의 어쩔 수 없는 자연 재해로 인해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 라는 말이 가장 일반화 되었다면 또 한쪽에서는 바이러스의 출몰로 인해 인류는 멸망할 것이라는 설들이 항상 있어왔다. 영화 2012는 인류가 발전을 하고, 지구의 계속되는 자연재해의 이상 현상 등을 생각하며 가장 근접적인 설을 따른다.
지구 한 편에서는 돌아가며 쓰나미가 몰아닥치고 지진 등 불안감을 가질 수 있는 직접적인 타격들이 있다 보니 고대 문명에서부터 제시되어 온 예언으로 머지않아 다가 올 미래의 큰 자연재해에 불안함을 느끼며 이것이 사실일까? 아닐까 벌써 난리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2009년도 갔으니 3년 정도 남은 것이다. 영화나 고대 예언들이 사실로 벌어지는 경우라면 이제 인류는 3년의 생을 선고받은 시한부 인생들이 된 것이다.
하지만 매번 반복되는 이런 종말설에도 한두 개씩 계속 틀려가는 상황에서 이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현재의 사람들에게는 매우 불안한 화두 거리로 남을 것이다. 영원히 말이다. 예언이 아니더라도 지구도 생명이 있을 텐데 이렇게 파괴가 되면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을 한다면 또 지금의 자연재해 현상들은 그냥 넘기기 힘들 것이다.
영화 <2012>는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벌어지고 있는 현상들.. 지진, 화산 폭발, 해일 등 자연 재해들이 발생하는 시점들의 현재 2009를 살아가는 가족들을 비추며 시작된다.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눈치를 채게 된다. 지구 한쪽에서는 꾸준히 자연 재해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커티스는 아이들과 함께 잠깐의 휴가를 즐기러 떠난다. 그곳에서 마치 고대의 예언자를 보는 듯 한 기이한 목자를 만난다. 그가 말한 얘기들로 천천히 그가 한 말이 헛소리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되고, 정부의 비밀 계획을 눈치 챈 커티스는 아이들과 가족을 대피시키며 사투를 벌인다. 이 목자의 등장은 21세기판 노아의 방주가 일어날 것을 미리 알려주는 힌트가 된다.
고대의 경고란 무엇인가?!

이 영화가 주목받고 사랑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사람의 끝없는 불안 심리를 자극한다는 것이다. 소재 거리도 맹랑하게 거짓이 아닌 지금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 현상들을 조명하고 그것은 어느 시기에 우리에게 닥칠 일이라는 것 같은 메시지를 주기 때문에 더욱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고 이 영화에 눈을 돌리는 듯하다.
그런 전략은 어느 정도 성공해서 전 세계적으로 개봉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고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왜 그렇게 사람들은 이 영화에 관심을 가지는지는 바로 불안심리 그 자체가 발동했기 때문일 것이다. 생소하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나오는 영화였다면 미친 사람의 헛소리 같은 공상 영화였겠지만 우리는 이제 지진 한 번에 가슴을 조여야 하는 상황으로 가고 있으니 더욱 이 영화에 집중하는 것일 것이다.
그래도 한국은 지진이 크게 일어난 적이 없어서 살로 느끼는 감정은 없겠지만 인도나 일본 같은 지형 속에서 사는 나라는 아주 자주 지진의 피해에 불안을 느끼며 살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적어도 몇 개 나라에서는 아주 큰 화제를 일으킬 것이다.

이 영화는 스케일 면에서도 많은 기록을 남기고 있기도 하다. 엄청난 제작비와 CG로 보이는 것만의 스케일조차도 엄청나다. 긴 영화 시간을 달래줄 CG의 사용은 긴박감을 주며 숨 쉴 틈을 안 준다. 잠깐만 이라도 숨을 몰아쉬며 쉰다면 바로 죽어야만 하는 상황으로 몰아넣는다. 화면 안에서 연기하는 배우들이 마치 잠시라도 쉴 틈이 있다면 몰려오는 자연 재해에 죽어야만 하니 관객들조차도 같은 입장이 되어 숨 쉬는 것 자체를 영화 속의 인물들과 같이 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긴 영화 러닝타임은 짜임새 있는 CG와 전개로 인해 전혀 길다는 생각을 안 가지게 된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라면 들어가기 전 티켓에 적혀있는 영화 상영시간을 볼 때와 나와서 시계를 볼 시간에 그런 생각을 가질 듯하다.

미국 영화를 볼 때 항상 쫓아오는 스토리는 가족애 일 것이다. 이 영화 또한 가족애를 아주 감동스레 표현하려 많이 노력했다. 커티스 가족이 대표적인 주인공이 되어 엄청난 재해 사태를 빠져나가는 등 이혼과 또한 아이들이 소설에만 미쳐있는 아버지에게 버려져서 새로운 가정을 꾸려 나가는 상황에서 서로의 갈등을 그려내지만 항상 나오는 스토리처럼 화해와 용서를 그려낸다.
지금 살아가는 가정 또한 소중하지 않는가?! 부정과 모정은 어떻게 해서라도 끊지 못하는거야~ 등을 느끼게 해 준다. 엄청나게 잘 사는 부호 또한 자식들이 지구 종말 앞에서 구원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마음의 갈등과 해치를 열어서 잠깐이라도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열었던 그 시기에 그 부호조차도 아이들만은 살려야 한다는 마음에 자신은 죽더라도 아이들을 끝내 구원의 셔틀에 태운다. 그리고 죽어가는 그 아비의 죽음은 왠지 다른 슬픔을 가지게 했다.

자연의 재해에 대응을 할 수 없는 상황들에서 벌어지는 현상들을 보면 과연 우리가 저런 상황에 있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 하는 생각이었다. 건물이 무너지고 차는 길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땅은 갈라지고 지축은 그 형상을 알 수 없게 변하고 그 사이로 온갖 문명은 갈아 앉는데 과연 우리는 그 상황에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면 아찔할 수밖에 없었다.
이 영화는 종말론을 떠나서 CG는 블록버스터라는 말을 정확하게 확인 시켜주는 뛰어난 사용력을 보여주었다. 거대한 재앙을 표현해 내는 그래픽은 이것이 영화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잘 표현해 냈다.

다른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볼 때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지구가 보는 사진처럼 된다면 상상만으로도 참 처참할 것만 같다. 모든 것이 물속으로 매몰되는 이런 현대판 노아의 방주 상황에 과연 어찌 살 수 있을지 아득하기만 할 것이다. 이 영화에서는 있는 자들과, 선택된 자들만이 이 함선에 승선했다. 그리고 선택되지 못한 자가 구원 받은 것은 아주 적은 수의 인원이었다.
그렇다면 이 현세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때가 되면 더욱 비참한 생각들을 하며 다시 한 번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차이와 슬픔을 느끼며 죽음 속으로 들어가야만 하는가를 생각하며 운명을 해야 할 듯하다. 필자 또한 없는 자의 생각으로 이 영화를 봤을 때 참 대책 없이 있는 자리에서 묻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였으니 자본 사회의 지위의 차이에 다시 한 번 분통을 터트려야 한다는 것만으로도 짜증이 날 듯했다.
그런데 과연 지구가 이 영화에서처럼 자연 재해와 물로 곱게 가라앉기만 할까? 하는 생각도 해 볼 수 있다. 만약 웃기는 얘기지만 물속으로 전 인류가 잠기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지구라는 별 자체가 소멸하면 어쩔 것이냐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두 공정하게 있는 자 없는 자를 떠나 죽을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뭐 생각이야 많지만 이런 생각을 한 사람도 여럿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소리를 하는 것을 보았다.
<2012> 이 영화는 뭔가 약간의 아쉬움이 있긴 하다. 한국의 입장에서 본다면 기분이 약간 상할 수 있는 상황들이 많다. 각국 정상의 자리에 항상 주변국인 일본과 중국은 끼는데 한국은 못 끼는 것, 그리고 동해 표기 오류, 미국 영웅주의, 재편되는 세계 주도권 속의 미국 입장들을 보면 결코 기분이 상쾌하지 않다.
점수로 평가한다면, CG는 A+ / 작품성은 A0 / 인과관계 표현은 B0 .. 정도의 점수를 줄 듯하다.

알도레인 중위 역(브래드 피트) _ 개떼들의 총 사령관(별명 : 아파치 알도)
'개떼들'을 이끄는 수장 아파치 알도는 강한 포스가 느껴진다.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레인은 자신과 함께 할 8인의 '개떼들'과 함께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에 잠입해 거칠 것 없이 나치들을 살해한다. 거칠 것 없는 연전연승으로 나치는 '개떼들'의 소문에 떨어야만 했다. 개떼들의 리더 아파치 알도는 연합군에게는 최고의 군인이었고, 나치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쇼샤나 드레이퍼스 역(멜라니 로랑) _ 복수의 화신
나치에 의해 가족이 몰살된 쇼샤나는 파리에서 극장을 운영하며 복수의 기회를 노리던 중, 자신을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는 전쟁 영웅과 연관이 된 프리미어 기회로 인해 복수를 꿈꾼다. D-Day 프리미어가 시작되고, 같은 목적으로 그녀의 극장에 온 '개떼들'과 만나게 되는데 과연 누가 성공할 것인가..
한스 란다 대령 역(크리스토프 왈츠) _ 냉혹한 유태인 사냥꾼
쇼샤나의 가족을 몰살하는 등 누구보다도 더 정확하게 숨어있는 유태인을 찾아내 '유태인 사냥꾼'으로 악명을 떨치는 독일군 한스 란다 대령. 얄미울 정도로 척척 유태인을 찾아내고, 또한 기본 3개국어 이상을 하는 능력자로서도 그는 뛰어난 솜씨를 자랑한다. 나치 고위 간부들이 참석하는 프리미어 경호를 맡은 란다 대령은 그 곳에서 복수를 하려 하는 개떼들과 마주친다. 정확한 눈을 가진 란다 대령에게 걸린 '개떼들'은 과연 작전을 성공할 것인지..
브리짓 본 해머스마크 역(다이앤 크루거) _ 매혹적인 더블 스파이
독일의 매혹적인 여배우 브리짓 본 해머스마크는 전쟁을 피하지 않고 본토에 남아 모든 독일인들에게 사랑 받는 국민 여배우로 떠오른다. 하지만 그녀는 두터운 신망을 기본으로 치명적인 위험에 빠트리는 영국의 더블스파이다. 독일의 전쟁 영화 선전 프리미어에 나치 고위 인사와 함께 히틀러가 참석 한다는 것을 알고, '개떼들'과 참석한다. 하지만 이 작전을 알아챈 사람이 있으니..
이 영화는...
개봉 전 부터 쿠엔틴 타란티노와 브래트 피트의 만남은 무수한 관심과 화제를 나았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감독 이름만으로도 프리미엄이 붙을 감독이다. 거기에 당대 최고 스타로 뽑히는 브래트 피트가 만났으니 벌써 이 영화는 흥행 요소를 한 번 접어주고 들어간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이 작품을 브래드 피트를 염두에 두고 썼을 정도라고 했다. 그 정도로 잘 표현해 준 것이 브래드 피트다. 개인적으로도 브래드 피트 영화를 좋아했던 차에 당대 최고 감독이 함께 했으니 이 아니 좋을 수 있겠는가..
<바스터즈>는 많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듯하다. 10년을 준비했다는 말이 단지 립서비스가 아닌 완성도로 보여지니 관객으로서는 정말 좋은 영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 이 영화의 사운드는 다른 감독들의 영화, 대작 영화들과는 또 다른 맛을 준다. 사운드로 분위기를 제압하지 않는다. 이 영화에서는 사운드는 필요한 만큼 외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정말 적당할 정도로 사용이 되었다.
이 영화에 사용된 OST는 총 14곡으로 이루어졌다. 항상 자신이 칭송하던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을 포함해서 데이빗 보위의 노래까지 수록했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곡은 The Verdict Amico, The Surrender, Rabbia E Tarantella등 총 4곡이 포함됐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곡은 <바스터즈>에 비장함을 더하는 분위기를 내준다. 개떼들의 사투와 묘한 어울림을 보여준다. 데이빗 보위의 노래 Putting Out The Fire는 타란티노 감독이 좋아하는 노래며 '쇼샤나의 테마'로 사용하게 되었다.

브래드피트가 알도 레인 역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울릴까 하는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를 무색하게 만들어 주는 영화가 바로 이 <바스터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배우 중에 한 명이 바로 브래드 피트다. 나이가 들며 세월의 흔적으로 배역에도 제한 사항이 생기기도 하지만 브래드 피트는 그런 것들을 뛰어 넘는다. 주름 하나하나가 더욱 멋져지는 배우다. 브래드 피트는 <바스터즈>의 영화를 살려주는데 80% 이상의 능력을 보여준다.
타란티노 감독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영화 외에 쓸 때 없는 요소들을 많이 삽입하지 않아서 좋은 영화가 바로 이 영화이기도 하다. 사운드도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는 센스와 과도한 액션을 삽입하거나, 그래픽을 사용한다거나 하는 것들을 여기서는 볼 수 없다. 다른 영화들이 영상 위주라면 타란티노 감독의 색감은 바로 스토리를 엮어 가는데 있다. <바스터즈> 영화 또한 챕터별로 나누어져 이해가 쉽다.

<바스터즈>에서는 챕터가 등장한다. 챕터 1은 쇼샤나 가족들이 살해당하는 부분이다. 숨어있는 유태인을 잡는 유태인 사냥꾼 한스 란다의 등장으로 갈등은 시작된다. 얄미울 정도로 천재적인 끼를 발휘하며 유태인을 잡아내는 그의 능력은 징그럽기까지 하다. 쇼샤나의 가족들을 죽이고 도망치는 쇼샤나를 살려주지만 그것이 자신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그때는 생각을 못 했을 것이다. 여기서 한스 란다 역을 한 크리스토프 왈츠 캐스팅은 제대로 적중을 했다. 완벽히 그 역할을 소화함으로 관객들은 마음껏 영화에 빠지게 되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이 영화를 전쟁 영화지만 오락 영화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역사적인 사실 보다는 허구적인 가상의 사건을 만들어서 이랬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든 듯하다. 역사적 사실의 영화보다는 현대를 살아가는 관객과의 교류를 위한 영화를 만든 것 같다.
다소 폭력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연출은 사실적인 것들을 못 보는 사람들에겐 약간 잔인할 수도 있다. <바스터즈>에서는 상황이 어쩔 수 없음에서 나오는 잔인함을 그대로 표출해 냈다. '곰 방망이'란 설정이 들어갔고, 그를 표현해 내는데 너무도 직접적이고 사실적으로 보여줘서 같이 간 일행은 영화에서 눈을 피하는 행동까지 보였다. 워낙 많은 영화를 보다보니 약간 둔해져서인지 이런 사실감이 필자에겐 사실적으로 다가와서 더 재밌게 본 듯하다.

브래드 피트는 이 영화에서 수많은 매력을 철철 흘렸다. 비밀 결사대를 만들면서 보여주는 그의 포스와 나중에 한스 란다 대령에게 붙잡힐 때 그 오묘한 표정에는 정말 큰 재미와 빠져듦을 느꼈다. 매력을 보여주는데 최고의 양념을 한 것은 바로 그가 표현해 내는 대사에 있다. 그가 연기해 내는 대사의 억양과 영화의 싱크로율은 정말 잘 맞아 들어간다.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그가 연기하고 있는 알도 레인 중위가 미국을 대표하는 영웅임을 표현해 낼 정도로 강력했다.
그래서 그런가? 그를 영웅으로 세워놓고 따르는 일명 '개떼들'은 수많은 전쟁에 참여하는 군인을 대변하고, 미국민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그려진 듯하다. 일사분란하게 영화 속의 영웅인 알도 레인 중위에게 폭 빠져들어 무조건 충성으로 각 임무에 임한다.

<바스터즈> 이 영화는 관계 사이들의 스토리가 잘 연결이 된다. 쇼샤나 가족의 죽음과 복수를 그리는 과정, 위기 등이 잘 표현이 된다. 그리고 한스 란다가 유태인을 사냥하며 쇼샤나 가족과의 관계와 프리미어 행사 영화관에서의 히틀러의 죽음 사이의 관계, 한스 란다와 알도 레인의 관계 또한 매우 잘 엮여 있다.
프리미어 행사장이 폭파되고 자신은 제 2의 인생으로서 화려하게 살아보려 하지만.. 그를 직접 죽이지 못하는 쇼샤나를 대신해서 알도 레인 중위는 그만의 표식으로 한스 란다를 직접적인 처벌을 한다.

'쇼샤나' 역의 멜라니 로랑의 데뷔는 특이하게도 홍콩 영화에서였다. 그녀는 많은 영화를 출연했지만 그다지 자신을 알리지 못했다. 하지만 멜라니 로랑은 이 영화로 인해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다. 그녀는 직접 영화를 만들어서 유명한 영화제에 초대를 받을 정도로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성이다.
쇼샤나는 이 영화에서 가족을 잃고 그 충격을 가슴에 담고 복수할 날 만을 기다린다. 그러며 프랑스 한 영화관에서 세월을 보내던 중 독일의 전쟁 영웅을 통해서 기회를 잡는다. 그녀는 개떼들의 수장인 알도 레인과는 또 다른 복수극을 생각한다. 하지만 목적은 같았다. 복수 하나만을 꿈꾸는 그녀는 끝내 목숨을 다하지만 아름답게 죽음을 맞는다.

이 영화를 재밌게 보려면 이런 너무도 사실적인 화면에 놀라지 않고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할 것 같다. 이성과 윤리, 도덕적인 것들은 생각해 봤자 머리만 아플 뿐이다. 아마도 이런 것들을 따지다 보면 이 영화를 좋게 평가하지 못 할 것이다. 이런 생각을 접고 보이는 그대로 봤을 때 재미는 찾아 올 것이다.
챕터는 5개로 나뉘었지만 결국 하나의 결론으로 나눠진다. 발단이 어떻게 되고, 전개는 어떻게 되고, 사건의 발생은 어디서 되었는지 등이 있지만 그것은 결과를 향해 가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다소 영화에서 이런 방법을 썼다는 것이 의아할 것은 분명히 있다. 영화에서 챕터로 나뉜다는 것은 비슷한 주제를 옴니버스 형태로 만드는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이 영화는 5개의 챕터가 하나의 사건으로 귀결되는 면을 보여준다.
서로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같은 주제를 분모로 한 스토리 전개이기 때문에 모든 줄거리는 이어진다. 주적은 나치이고, 나치로 부터 피해를 받은 자들의 복수극이 같은 맥락이다. 보통 나치에 대한 영화는 일방적인 복수극이나 정벌론의 영화가 많았지만 이 영화는 나름대로의 복수극을 펼치는데 모두 어느 정도까지는 성공을 한다.
유대인들이 받았던 학살 문제에만 주제를 정해 놓지 않고, 좀 더 많은 대상들의 피해에 대한 얘기를 준 것은 의미 깊어 보인다. 이 다양한 대상이 주적인 나치를 한 방에 보낸다는 설정은 그 모든 이들에겐 큰 희열감을 줄 것 같다. 단 한 방에 복수극을 통해서 분을 풀 수 있으니 말이다. 잔인한 걸 못 보는 사람이라면 권하고 싶지 않다. 여기서 표현하는 잔인함은 상상이상임은 분명하다. 억눌려 있던 분노를 히틀러 머리에 총을 쏘는 장면은 심각할 정도로 잔인하다. 하지만 그 복수를 집행하는 유대인에게는 그토록 통쾌함은 다시없을 것이다.
이 영화 <바스터즈>는 상당히 긴 시간의 영화다 2시간 30분은 결코 작은 시간이 아니다. 하지만 지루할 틈이 없다. 만약 이 영화에 재미를 못 느끼는 관객이라면 자리를 차고 나가고 싶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대 그런 생각을 안 할 것이다. 그만큼 흥미롭고 유쾌하고 통쾌하게 영화가 진행이 된다. 보고 난 이후의 느낌은 시원함이 가득하다. 다만 잔인한 장면은 생각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남는 기분은 시원하다. 통쾌하다의 느낌이 대부분일 것이다.
잔인함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란 것을 영화를 보면 느낄 것이다. 이로 인해 영화를 향한 점수는 분명 나뉠 것이다. 타란티노 감독의 이번 영화의 시도는 너무도 사실적인 가장 인간 본성에 접근한 통렬한 복수극은 아닐까 한다. 일단 잔인하니 자신이 판단해서 보길 바란다. 잔인함을 배제하고 봐야 메시지가 보일 정도기 때문이다. 기대 이상의 재미를 보장해 주는 영화가 <바스터즈>다.


에너자이저를 생각하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바로 생각나는 단어가 있다면.. 바로 '백만 스물 하나, 백만 스물 둘'이란 단어가 생각나지 않나요? 이 말은 워낙 유명해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애용되는 단어로 자리 잡혔습니다. 또 그 단어가 떠오를 땐 확실히 사람들의 머리에 <에너자이저>가 생각이 날 겁니다. 그런 에너자이저에서 만들어 낸 <북라이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싼 편입니다. 브랜드 네임에 비해서 가격대 형성도 저가에 밀집이 되어 있는 것이 에너자이저 제품입니다. 기능은 우수, 가격은 저렴.. 이 조건은 상단한 매력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에너자이저 제품에는 랜턴이 있습니다. 이들 제품 또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기에 캠핑이나 여행 중에는 항상 휴대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제품의 가격만 대충 둘러보아도 북라이트 비싸 봤자 7~8천원, 배터리 CR 2032 한 개에 천원 정도니 큰 부담은 아니리라고 봅니다. 북라이트는 스탠드가 아니기 때문에 이걸로만 밤을 세지는 못하겠죠..

위에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밝기도 뛰어난 편입니다. 빛이 없는 곳에서의 독서 생활은 참 자세가 한정적인데 비해 북라이트를 이용함으로서 다양한 자세에서 편하게 독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이트의 빛은 아주 간단한 랜턴 정도급은 됩니다. 불이 없는 방안 랜턴 대신 사용해도 좋습니다.
휴대성 : 네크가 유연하게 구부려지니까 둥그렇게 말거나 살짝 구부려서 주머니에도 넣을 수 있고, 필통이나 가방 한 쪽에 가지런히 정리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여행시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보조 등으로 훌륭할 정도의 가격대비 제품이라고 봅니다.

전원부와 클립부는 윗 사진으로 보시면 됩니다. 전원을 껄 수 있는 P표식과, 발광 했을 때 빛이 퍼지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전원이 켜지는 곳 입니다. 참 쉽죠잉~ !
장점은 : 간단하다. 디자인은 좋다.
단점은 : 매우 간단하다. 저렴한 만큼의 장치부. 배터리 덮개를 일일이 나사로 열어야 하는 불편함.
클립 부분 안 쪽에 미끄럼 방지 스티커가 붙여있지만 수직으로 꽂았을 때는 괜찮으나 수평으로는 절대 버티지 못하고 흘러내리네요.. 이 정도 가격에서 바라기는 무리겠죠? 클립 부분의 악력은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손가락에 물려 보아도 압박이 안 느껴질 정도죠... 하지만 책을 보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악력이 없을 정도의 압박이니 웃기는 행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목 살에다 물려놓고 사용해도 상관 없을 듯 싶습니다. ㅋ 아니면 입술이나 눈썹? ^^;;

위 이미지처럼 각도 조절해 가면서 보시면 됩니다. 부가적인 기능으로는 책장이 넘어가지 않게 하는 기능까지 있어 줍니다. 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ㅎ 저는 편하더군요~
북라이트를 주욱~ 1자로 피면 볼펜만한 책갈피로 쓸 수도 있겠던걸요~ ^^
북라이트를 사용하면 일단 좋은 것은 다른 곳에 시선을 두지 않고 어두운 공간에서도 집중해서 글을 읽을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 엎어져서 책을 본다거나 누워서 보는 경우도 있는데(비추천) 그런 때에도 활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집안에 형광등을 켜놓고 책을 볼 때에는 시선이 산만해서 다른 곳을 자주 보는 편이지만 집중 조명으로 쓰일 에너자이저 북라이트로 인해 집중이 잘 되어 책도 척척 읽히고 좋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쓰임새가 많군요..!! 독서, 캠핑 보조등, 유사시 랜턴으로 쓰일 용도, 심심할 때 장난 칠 수 있는 게임기능 등등 많군요.. 야간에 차를 타고 오면서 책에 북라이트 끼워 놓고 책을 보고 있으니 여러분들이 기발하고 좋은 제품이라고 어디서 사냐고 물어보더군요..!! 답은 뭘까요? 인터넷! ㅎ
고속버스에도 독서를 할 수 있게 포인트 조명 주는데요.. 그 어두 컴컴한 보조 조명보다는 이 북라이트가 최고였답니다. 그리고 같이 사시는 분들이 계시면 형광등 같은 주 조명은 싸움거리의 이유기도 합니다. 북라이트를 사용하시면 그런 다툼도 예방할 수 있는 보조 기능까지 있군요..!!
독서 보조용품으로 북라이트는 최고의 기능성 제품이 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